비트코인 8만 하락 지금 진짜 무너진 게 아니라면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건 딱 한 가지다
이번 하락장을
그냥 “끝났다”라고 받아들이면
진짜 중요한 포인트 하나를 완전히 놓치는 거라 봐
이어서 계속👇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하락은 ‘시즌종료’가 아니라 ‘청산’에 더 가깝다

이번 사이클에서
크립토 총 시총이 한때 약 2 73조 달러까지 올라갔다가
비트가 12만6천 부근 → 8만 초반까지 무서울정도로 하락했지
그 과정에서
하루 기준 레버리지 롱 · 숏 청산 규모가 10억 달러 이상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하루에만 약 10억 달러 순유출
특정 대형 지갑 한 곳에서만 약 13억 달러 규모 비트 매도
이 정도면 펀더멘털이 망가진게 아니라
“누군가 크게 터졌다” → 연쇄 강제청산 모드에 더 가까움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
이런 난리가 났는데도
비트코인 연초 대비 수익률은 아직 마이너스 한 자릿수 퍼센트 수준
자산 특성상
여기서 연말에 10만 달러만 다시 찍어도
올해 성적은 다시 플러스로 끝나는 구간이야
즉
우리가 느끼는 공포 체감과
실제 연간 성과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다는겁니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하락이 S&P 전체가 아니라 “투기 섹터”에 집중된 것도 힌트다

지금 분위기만 보면
마치 글로벌 자산이 다 박살 난 것 같지
근데 숫자로 보면 전혀 아님

S&P 500은 여전히 사상 최고가에서 약 5퍼센트만 하락한 위치
반면 크게 맞은 건
비트코인
알트코인
매출 · 이익 없는 투기성 A I ·테크 종목 그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뜻
즉 이번 충격은
경제 시스템 붕괴가 아니라
레버리지와 투기 심리가 과도했던 영역만 골라서 두들겨 맞는 그림
그래서 코인스쿨에서 보는 관점은
“AI 걱정의 벽을 타고 올라가는 장세”라고 표현 할 수 있지
공포의 진짜 원인은 “AI + 극심한 양극화 구조 + 감정적 트레이딩”

지금 사람들을 진짜 불안하게 만드는 건
비트코인 그 자체가 아니라
AI가 너무 빠르게 세상을 바꾸는 속도
극심한 양극화 구조
위쪽 사람은 더 잘 버는데
아래쪽 사람은 더 힘들어지는 구조
그래서 소비자 심리 지표는 계속 바닥을 기어 다니고
공포 · 탐욕 지수는 쉽게 극단으로 튀어 버림

이런 환경에서는
사람들이 펀더멘털을 매매하는 게 아니라
“이야기”와 “두려움”을 매매하게 됨
실제론
글로벌 대부분 증시는 올해 두 자릿수 수익률
미국 외 지역 기업 이익 성장률이 미국보다 더 빠른 구간도 존재
미국 내에서도 기업 이익 성장률이
지수 상승률보다 더 빨리 올라가는 케이스도 나옴
그런데도 심리는
“다 망하는 중이다” 쪽으로 움직이는 게 지금 그림이야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80퍼 폭락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80퍼센트급 하락을 네 번이나 맞고도
매번 새로운 신고가를 찍어 온 자산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
1 그 시절 비트는 아직 완전 미성숙 자산
시총도 작고
기관도 거의 없고
유동성도 얕았음
2 지금은??
크립토 전체 시총이 최고 약 4조 달러 영역까지 갔고
비트는 ETF 편입 + 기관 자산 배분 대상
“진짜 자산 클래스”로 인정받는 단계
3 반면 대부분의 알트는
아직 21년 고점을 한 번도 넘지 못함
닷컴 버블 이후
상처가 남은 초기 인터넷 기업들처럼
투자자 기억 속에 트라우마로 남아 있음
그래서 지금은
구조적으로는 성숙했는데
심리적으로는 아직 21년 버블의 상처를 못 벗어난 상태
이 불일치가
지금 하락폭을 더 크게 느껴지게 만드는 거야
10월 10일 이후 “알 수 없는 매도 압력”의 정체

현재까지 제기되는 합리적인 가설들
10월 10일 기준 순식간에 발생한
약 1천9백억~2천억 달러 규모 레버리지 강제청산
FTX 때보다도 더 큰 규모
뭔가 큰 플레이어가 본격적으로 터졌을 가능성
OG 물량 매도
수년간 안 움직이던 오래된 지갑들에서
수십만 개 단위의 비트코인 출회
아시아 쪽 크립토 성장 모멘텀 둔화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기대 약화
여기에
미국 리테일의 투기 섹터 손절
비트코인과 고위험 성장주 간의 1대1 상관관계가 붙으면서
매도 압력이 같이 출렁이는 구조
그래서 코인스쿨이 보는 이 장을
“누가 터졌는지는 나중에 알겠지만
지금은 그 후폭풍을 청산으로 겪는 구간”이라고 봐
코인스쿨의 관점
“과도하게 빌려서 투자했던 자금들을 강제로 정리하고 있는 중”
강조하는 포인트는 딱 세 가지야
1 매크로는 여전히 우상향 쪽
유동성 사이클이 완전히 꺼진 상태가 아님
채택은 계속 늘고 있고
토큰화와 규제 명확성은 점점 진전 중
2 과거에도
불과 4주 만에 비트 -56퍼
이더 -62퍼
솔라나 -68퍼
이런 구간이 있었고
이후 그대로 올라서 신고가 갱신
3 그래서 전략은
이런 하락 구간에서는
추가 매수는 하되
PnL 변동성은 감수하는 장기 멀티 사이클 플레이만 한다
그리고 한마디 더 남기자면
지금 진짜 힘든 건 맞다
근데 이 정도 가격 움직임에 비해서
뉴스가 이렇게까지 부정적이지 않다는 것도 같이 봐야 한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아직 너무 애매한 구간에 본인 점검부터해라
1 레버리지를 얼마나 쓰고있는가
강제청산이 구조 자체를 흔든 게 아니라면
본인이 그 강제청산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함
2 투자시간을 늘리기
3개월 단위로 보면 지옥인데
3년 단위로 보면
“여기서 투매하느냐
아니면 추가 매수하느냐”의 차이로 갈릴 자리
3 믿는 건 가격이 아니라 구조인지 다시 질문해보세요
토큰화
AI 에이전트
규제 명확성
ETF와 기관 배분
이 네 가지가 멈췄다면 손절도 정답이 될 수 있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더 빨라지는 중이라는 게 포인트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비트코인 대알약 시나리오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BTC 1시간봉
어제 말씀드린구간 86K를 지켜주면서 이쁘게 반등이 나왔습니다
아직은 상승조건으로 긍정적으로 유지중인건 사실입니다
단, 코인스쿨은 추격매수는 하지않는다고 말씀드렸고 만약 89.1K가 고점이고 A파라면 B파 하락 시점에서 매수 포인트를 잡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83.9K - 84.2K
하모닉 패턴 + 1.272 버터플라이 + 0.886 + 하락채널 상단 리테스트
좋아보이기도 일단 지금 자리를 충분히 지켜준다면 94.6K 까지 상승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인스쿨에서는 말씀드리고 싶은건 심리상으로 저점안주면 어쩌지?? 이런생각으로 무리하게 매수할 필요없다는겁니다
V자 반등 깔끔하지도않았고 매수세도 약합니다
주요 저항 지지라인⁉️⁉️ 텔레그램에 공개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 보유포지션
LONG 81,555달러 5만달러
( 50% 비중정리 SL 진입가셋팅 )
SHORT 88,603 5만달러
(순환매 진행중)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CoinSchool Head Big man mentor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