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시장 진짜 변수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3천억달러 스테이블코인이다
요즘 떨어지는 차트만 보면 비트코인 다 끝난 것 같은데 벌써 1.1만달러가 반등했다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 + 스테이블코인을 본다면
핵심은 이거다
이어서 계속👇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비트코인이 못 한 역할

지금 스테이블코인이 대신하고 있다
원래 2015년에 처음 세웠던 가설은 이런 느낌이었다
비트코인 = 신흥국의 보험
망가진 통화
부패한 정부
미친 인플레이션 속에서
자산과 구매력을 지키는 탈출구
근데 10년 지나서 현실은 좀 달라졌다
신흥국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건 비트코인이 아니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이미 3천억달러 근처까지 성장
즉
비트코인이 할 줄 알았던
“신흥국 개인들의 화폐 보험” 역할을
스테이블코인이 상당 부분 먹어버린 상황
그래서
2030년 비트코인 최대 시나리오를
150만달러에서 120만달러로 하향 조정
대신 완전 비관은 아니다
스테이블코인이 먹은 부분은 줄이고
대신 골드 가격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올라온 부분까지 반영해서
전체 비트코인 불리시 그림은 크게 안 바뀌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보고있는건 시선은 조금 다르다
비트코인 = 디지털 자본 디지털 골드
스테이블코인 = 결제와 온체인 유동성의 도구
둘이 싸우는 게 아니라 애초에 역할이 다르다는 설명
결론만 뽑으면
비트코인은 점점 더
“장기 가치 저장 수단”에 집중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은
“실제 쓰는 돈과 유동성 인프라” 쪽으로 역할이 분리되는 중이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힘든 이유
일단 이번하락은 ‘단기 유동성을 짜내고 있다’ 세 가지
최근 하락의 본질은 구조 붕괴가 아니라는겁니다 유동성 스퀴즈
3가지로 설정해드리고 있습니다
1⃣ 연준의 양적긴축 QT가 아직 안 끝났다
지난 회의에서 QT 종료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끌고 가는 중
ARK는 다음 회의 12월 10일 전후에 QT 종료 가능성에 무게
2⃣ 미 재무부 TGA 효과
정부 셧다운 이슈 때문에
재무부가 캐시를 쌓기만 하고 제대로 못 쓰던 구간
이게 시장 유동성을 더 말려버리는 역할
현재는 셧다운 끝나고
점점 다시 풀리는 과정이라고 보는 중
3⃣ 금리와 연준 톤 문제
시장은 원래 12월 추가 인하까지 바라봤다가
연준 톤이 괜히 매파적으로 들려서 긴장감 업
캐시는
물가 지표는 이미 충분히 내려오고 있고
고용은 확실히 약해지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결론은
유동성 스퀴즈는
12월 전후를 마지막으로
“단기 이벤트 후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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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진짜 꺾이고 있나

인플레 관련 데이터를 확인해봐 은근 디테일하다
미 국채 10년물에서 추정되는 기대 인플레
대략 연 2.5퍼센트 근방까지 내려온 상태
트루플레이션 지표
실시간으로 수만 개 품목을 트래킹하는 물가지표인데
최근 수치는 약 2 1~2.2퍼센트대
한때 1.5퍼센트까지 내려갔다가
관세 이슈 때문에 다시 살짝 올라온 상태로 해석
거기에 실물 쪽도 같이 본다
WTI 유가 60달러 아래로 깨짐
CPI에서 주거 항목 비중이 약 40퍼센트인데
신규 주택 가격은 1년 넘게 하락 중
기존 주택 가격 상승률은 1.5퍼센트 수준까지 둔화
또 하나 중요한 숫자
M2 통화량 증가율 약 4.8퍼센트
만약 화폐유통속도 velocity가 전년 대비 떨어지면
→ 명목 GDP는 3퍼센트 아래도 열려 있고
→ 그 안에서
실질 성장
인플레
둘 중 하나는 더 눌릴 수밖에 없음
고용이 이미 꺾이는 만큼
결국 인플레이션이 더 내려오고
연준은 생각보다 빨리 비둘기 모드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유동성 스퀴즈는 구조적 붕괴가 아니라
“정책 전환 직전의 압축 구간”에 가깝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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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3천억달러

이제는 미국 국채의 새로운 큰 손
스테이블코인이 비트코인에게서 뺏어간 역할
그리고 동시에 새로 만든 역할
두 가지다
1️⃣ 신흥국 개인들의 보험 기능
망가진 자국 통화 대신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월급과 자산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중
이게 원래 비트코인 내러티브의 중요한 축이었는데
실사용은 스테이블코인이 다 가져가는 그림
2️⃣ 미국 국채의 자연스러운 신규 매수세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의 대부분은
미국 국채와 단기 채권으로 운영
중국 같은 국가들이
달러 자산 비중을 줄이는 와중에도
스테이블코인 쪽에서 다시 미국 국채 수요가 만들어지는 구조
즉
디지털 달러 인프라가
그냥 크립토 안에서만 노는 게 아니라
미국 국채 시장의 새로운 플레이어로 자리 잡는 중
그리고 이 흐름이 이제 막 시작 단계라는 게 캐시우드의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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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이냐

AI는 “아직 1회 초반”이라고 본다
“AI 버블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대답은 꽤 단호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닷컴 버블 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완전 다른 환경
그때는
기술 준비가 덜 됐고
클라우드도 없고
AI도 초보 단계
지금은 타임라인이 이렇게 흘렀다
2006년 클라우드 등장
2012년 딥러닝 브레이크스루
2017년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2022년 챗 GPT 모먼트
그리고 지금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미 AI로 체감 생산성이 확 올라가는 중
기업 입장에서는
조직 전체를 뜯어고쳐야 해서
생산성 지표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구간
대표 사례로 든 게
팔란티어 미국 상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퍼센트 성장
경영진들이 이제는 “이거 안 하면 도태된다” 모드로 들어갔다는 증거라는 거다
장기 성장률 그림은 더 세다

글로벌 실질 GDP 성장률이
지금은 대략 3퍼센트 언저리
장기적으로 7~8퍼센트까지 가는 시나리오를 본고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전 기술 혁명 때도
전 세계 실질 성장률이
0.6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거의 다섯 배 점프한 적이 있었고
이번 AI 중심 기술 혁명은 그 이상일 수 있다고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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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vs 스테이블코인

각자 역할이 더 또렷해지는 구간
암호화폐 전체는 여전히 유동성의 선행 지표
지금 하락도
본질은 유동성 스퀴즈에 대한 민감한 반응
그 안에서 역할 정리를 다시 하면
비트코인
장기 스토어 오브 밸류 디지털 자산
골드와 함께 통화 시스템 밖에서 움직이는 자본
스테이블코인
신흥국 개인들에게는 달러 보험이자 생존 수단
온체인 디파이와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기본 유동성 인프라
동시에 미국 국채의 새로운 구조적 매수 세력
코인스쿨은 이렇게본다
스테이블코인이 커진다고
비트코인이 약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금융 시스템 리셋에서
각자 역할이 분리되고 명확해지는 초기 국면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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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대알약 시나리오

제발 기억하세요
우리는! 저점과 고점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신이 아닙니다.
SNS, 유튜브 댓글, 뉴스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럴듯한 말들보다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이 훨씬 중요합니다.
채널은 그런 역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BTC 1시간봉
4시간 캔들 몸통기준으로 노란색 박스를 이탈하지않고 상승흐름이 잘나왔습니다
눌림이 나오더라도 빨간색 리테스트 자리에서 지지받고 위 91.4K 까지는 보라색 박스 위까지는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거래량이 크게 붙으면서 상승한게 아니다보니 리스크 관리 할 시점입니다
주봉기준으로는 하락다이버전스가 유효한 상태입니다
3일 RSI 과매도는 3년만에 처음이라 횡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점과 고점 박스 어디서 횡보를 쳐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메인관점은 말씀드리지만 눌림시 알트나 이더리움을 매수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단기 고점이 컨펌이 안되었습니다
컨펌되고 B파동의 자리를 봐야합니다.
저점대비 9500달러가 상승이 나왔다고 심리적으로 내가 겁먹어서 매수 못했나?? 이런 생각들을 할 필요 없다는겁니다.
주요 저항 지지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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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유포지션
LONG 81,555달러 3만달러
( 20% 비중정리 SL 진입가셋팅 )
SHORT 91,270 5만달러
(순환매 진행중)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CoinSchool Head Big man mentor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