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조 달러 빚 위에 서 있는 시장
‘유동성 사이클’과 다음 위기 준비법
요즘 증시도 애매하고 코인도 답답한데
진짜 문제는 차트가 아니라 유동성 vs 빚 비율이라는 얘기야
한 줄로 말하면
지금 시장은 투자판이 아니라 350조 달러짜리 빚 갈아치우는 공장이 됐고
이 공장이 막히느냐, 다시 풀리느냐가 앞으로 몇 년을 결정
이어서 계속👇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지금 시장, 교과서대로 안 움직이는 이유

우리가 투자할때 교과서로 알고있는건
기업 이익
밸류에이션
성장률
이런 걸로 자산 가격이 움직인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근데 보는 현실은 완전 다르다
지금 금융시장은 새 투자 돈을 모으는 곳이 아니라
이미 쌓인 빚을 리파이하는 공장에 가깝다
핵심 테이터로 본다면
전 세계 총부채 규모
→ 약 350조 달러
평균 만기 5년이라고 치면
→ 매년 약 70조 달러를 다시 발행해서 갈아껴야 함
이 70조 달러가 어느 정도냐
→ 세계 GDP의 4분의 3에 가까운 규모가
매년 채권시장에서 롤오버 되는 셈
그래서 논리는 단순하다
이 거대한 롤오버를
버틸 만큼 유동성이 있으면 자산 가격은 부풀고
유동성이 모자라면 먼저 금리나 펀더멘털이 아니라
리파이 시장부터 고통의 소리를 듣고 있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빚과 유동성의 비율

왜 200퍼센트 라인이 그렇게 중요한가??
특히 강조하는 지표가 하나 있는데,
바로 부채 대비 유동성 비율, Debt to Liquidity Ratio
이 비율이 낮으면
→ 유동성은 많은데, 갈아줘야 할 빚은 상대적으로 적음
→ 결과는 뻔하지
에브리싱 버블 모드
이 비율이 높아져서
200퍼센트 dotted line 위로 확 튀어 오르면
→ 리파이 위기, 레포 스트레스,
각종 금융 스트레스가 터져 나오는 구간
실제 데이터에서도
이 비율이 낮을 때
→ 닷컴, 부동산, 에브리싱 버블 같은 자산 버블
이 비율이 높이 치솟을 때
→ 금융위기, 유럽 위기, 레포 크런치 같은
리파이 위기들이 반복적으로 출현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 장기로 밀어놨던 빚들이
다시 돌아오는 구간으로 진입하는 중인데
동시에 연준발 유동성 증가 속도는 확 둔화되고 있다
즉
갈아줘야 할 빚은 산더미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유동성 공급 속도는 예전처럼 안 나오는 구간
이게 바로 코인스쿨이 말하는
앞으로 Repo · Refi 긴장 시대에 들어간다는 경고
즉, 앞으로 단기자금 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고, 금융 시스템
전체가 긴장 상태 들어갈 수 있다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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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심장

77%가 담보 대출이라는 뜻은 뭘까??
세계 대출의 77%가 담보 기반이라는 월드뱅크 데이터가 나온다
이게 의미하는 건
우리 집 모기지처럼
실물 담보를 잡는 대출뿐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헤지펀드가 채권 현물을 사고
선물을 숏 치면서
그 사이에 미국 국채를 담보로 돈을 땡기는 구조가 기본값이라는 거야
즉
요즘 유동성은 거의 다 국채 같은 안전자산을 담보로
빚을 더내는 구조 위에 올라가 있다
그래서 시스템 구조가 이렇게 바뀐다
유동성을 땡기려면, 먼저 쓸만한 담보가 필요
담보의 퀄리티가 흔들리거나
레포 시장이 꼬이면
→ 유동성부터 막힌다
그 상태에서 350조 달러 부채를 계속 갈아줘야 하니
→ 작은 충격에도 시스템이 삐걱거리는 구조
한 문장으로 줄이면
예전엔 기업이 설비투자를 하려고 자본시장을 찾았다면
지금은 국채를 담보로 다시 빚 내서
예전 빚을 갈아끼우는 곳이 자본시장의 본업이 됐다는 거야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65개월 유동성 사이클

왜 2022년 10월이 그렇게 중요했나
2000년에 퓨리에 분석으로 뽑아낸 게 하나 있다
바로 글로벌 유동성의 65개월 사이클
대략 5년에서 6년짜리 주기
이건 설비투자 사이클이 아니라
부채 리파이 사이클이라는 게 포인트
과거 데이터를 이 사이클에 대입하면
저점과 고점들이
여러 위기와 버블 타이밍이랑 꽤 잘 맞아떨어진다
최근 구간만 보자
이 65개월 유동성 사이클이
거의 정확히 2022년 10월에 바닥을 찍음
그 이후
2023년, 2024년 내내 유동성 모멘텀은 우상향
지금 시점은
→ 그 상승 모멘텀이 고개를 살짝 꺾고 있는 구간
여기서 갈림길이 생긴다
정책이 다시 유동성을 밀어 올리면
→ 한 번 더 강한 리스크 랠리 가능
반대로
리파이 수요는 폭증하는데
연준 유동성 공급이 더 둔화되면
→ 유동성 에어포켓, 한 번 세게 흔드는 구간이 올 수 있다는 거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금리가 아니라

연준 ‘순유동성’을 봐야 하는 이유
제일 세게 박는 포인트
이제는 금리 방향만 보고
시장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
왜냐면
정부는 막대한 재정 이전 지출을 하고 있고
금리가 내려가면
그만큼 이자 수입이 줄어서
오히려 경제 전체 소득이 줄어드는 구간도 생긴다
그래서 그는 금리보다
연준이 실제로 뿌리는 순유동성 흐름을 보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순유동성은
플러스 요인
공개시장 매입 같은 Fed Credit
은행 긴급지원 프로그램
디스카운트 윈도우 등
마이너스 요인
역레포 프로그램
TGA, 재무부 일반계정 축적
→ 정부가 연준 계정에 돈을 쌓아두면
시중 머니마켓에서 돈을 빨아들이는 효과
즉, 단순 대차대조표 사이즈가 아니라
실제로 시장에 풀리는 ‘순유동성’의 증감률을
추적해야 한다는 거야
데이터 흐름만 보면
2021년
→ 6개월 연율 기준 유동성 성장률 80퍼센트 이상까지 폭증
2022년 초
→ 마이너스 40퍼센트까지 급락
2022년 말부터
→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며 유동성이 천천히 회복
다만
→ 최근에는 TGA 재축적, 정부 셧다운 이슈 등으로
다시 성장률이 꺾이고 있는 상황
기본 시나리오는 여기서
QT 종료에 그치지 않고
약 2천5백억 달러, 월 200억 달러 규모의 QE가
단계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을 본다
크게 늘어나진 않겠지만
완전 긴축에서 완화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리스크 자산들이 다시 한 번
크게 숨 쉴 수 있는 구간이 열린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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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자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써먹어야 되냐
이 얘기, 그냥 매크로 썰로만 들으면 의미 없다
실제 포지션 짤 때 쓸 포인트만 뽑아보면
1) 유동성 싸이클, 지금은 ‘변곡점 구간’
2022년 10월이 유동성 바닥이었다면
2023, 2024 랠리는
이미 그 바닥에서 올라오는 초입 구간이었고
지금은
→ 유동성 모멘텀이 꺾일 수도,
QE 재개로 한 번 더 커질 수도 있는 갈림길
이 말은 곧
리스크 온이 완전히 끝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시 바닥을 향해 직행한다고 단정하기도 애매한
‘한 번 세게 흔들고 방향을 다시 정하는 구간’일 확률이 크다는 거
2) 빚 리파이 벽, 레버리지 자산이 더 크게 흔들린다
부채 대비 유동성 비율이
200퍼센트 위로 올라갈수록
→ 레버리지 높은 쪽부터 먼저 터진다
코인 시장은 말할 것도 없이
가장 유동성 민감한 레버리지 프런트 러너
그래서
유동성 부족 구간에서
→ 코인은 과장된 폭으로 먼저 맞고
유동성이 돌아올 때
→ 코인이 제일 먼저, 제일 세게 튄다
코인스쿨에서 보고 있는관점은
근거로 보고있는 투자자들의 관점과
하월 논리 / 잭 말러스 / 톰 리 논리가
여기서 깔끔하게 맞물린다
3) 금리 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순유동성’과 레포 스트레스부터 체크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인상 뉴스가 코인 가격을 흔들겠지만
중장기로는
→ 연준 순유동성이 플러스로 돌아서는 구간이
진짜 큰 추세 시작 구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마지막 체크리스트와 행동 포인트
지금 이 구간에서
스스로에게 던져볼 질문들
▷ 아직도 금리 뉴스만 보고
시장 방향을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
▷ 내 포트폴리오는
유동성 에어포켓이 왔을 때
강제 청산 당할 구조인지
아니면
그때 현금이나 스테이블을 쥐고
강제 매도 물량을 줍는 구조인지
▷ 65개월 유동성 사이클 상
지금이 어느 구간이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 가정에 맞는
코인 · 주식 · 현금 비중이 세팅돼 있는지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거다
지금 시장에서 진짜 중요한 건
실적도, 성장률도 아니라
350조 달러짜리 부채를
과연 유동성이 버텨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해라
이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먼저 정해놓으면
다음 유동성 스윙에서
공포에 휩쓸리는 쪽이 아니라
흔들림을 이용하는 쪽에 설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비트코인 대알약 시나리오

👍 트레이딩 관점 + 심리
$BTC 1시간봉
이전 시황을 보시면 92.9K - 94K 부근까지 반등 그리고 큰 눌림이 나오는게 베스트라 말씀드렸고 해당 시나리오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해당자리를 지켜주는 흐름이 나와야 상승추세로 돌리는 과정으로 봐야합니다.
이제는 캔들이 지금자리에서 더블바텀 or 추세전환하는 캔들을 만드는지 지켜보셔야합니다
지금구간은 심리적으로도 지켜줘야 하는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87K / 85K)
적어도 지금 자리에서 88.6K 까지 반등 후 85K까지 하락해줘야 반등흐름이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관점이 명확해진건, 상승을 위해서는 93K를 돌파해야 상승추세로 추세를 전환했다 볼 수 있겠습니다.
주요 저항 지지라인⁉️⁉️
-> 코인스쿨 공식 텔레그램 에 공개합니다.
🔍 보유포지션
LONG 81,555달러 3만달러
( 30% 비중정리 SL 진입가셋팅 )
SHORT 92,196 5만달러
(50% 비중정리 SL 진입가)



마지막으로,
상승이던 하락이던 기준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손실을 줄 것이고,
기준이 있는 사람은 확률싸움에서 손익비가 좋은자리에서 대응을 하는것에 문제입니다.
무조건 한방향의 확신으로 매매를 하시면 안됩니다.
상승과 하락 모든 관점을 동시에 보면서 원하는 목표가 또는 손절가 왔을때 대응하는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코인시장은 어렵게 본다면 끝까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정답은 손익비 싸움이 됩니다.
근거에 맞게 대응하는게 핵심
구독자분들이 매일 하나라도 배울 수 있을때까지
알려드리고 수익으로 평생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CoinSchool Head Big man 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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